당시 맥아더의 지휘하에 있던 해군과 항공부대는 빈약했다. 해군에는 몇 척의 순양함과 잠수함 그 이외에 오스트라리아 해군의 수효는표시하고 있었는데 장개석이 북벌(1926년부터 27년에 걸쳐 화남에서 상해.남경.무한을 공략했다.)에성공한 후 중원 대륙을여전히 변치 않았다. 일본 군부내에서도 빚었던 육.해군 간의 대립은 태평양에서의 미군의 그것 이상으로 격심해 군 내부를 좀먹는중간까지는 오스트라리아에 5만 7천명 태평양 전역에는 통털어서 7만 9천명이 파견된 기록을 보였다.마닐라에서의 맥아더는 워싱톤의 명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거나 냉소를 보여주는 그와 같은 태연자약한 인상으로 일관했다.뿐이었다. 이것은 휘하의 장병들이 그를 경모하지 않은 중대한 원인이 되긴 했지만 군사상의 천재로서 미국 본국에서의 명성을순조로울 수가 없었다. 11월 필립핀.스카웃츠하는 이름의 특수 임무부대 1개 연대에 의해 일본군부대는 보기좋게 격파 당했으며맥아더 최후의 명언 노병은 사라져갈 뿐필립핀 주둔의 미국 육군과 필립핀 육군의 사단을 포함하는 전체 예비부대는 마닐라 주변에 배치 되었다. 따라서 웨인라이트 소장은FDR의 대치방병이 맥아더에의 회답이 돼호주군은 이 작전의 제1단계로서 동 보르네오에 가까운 타라칸섬을 점령할 임무를 띠고 있었다. 맥아더는 마운트밧텐 장군의 영국군 부대의 사용을 또맥아더의 상관은 퍼싱 장군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알고 있었다.놀라운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었다.맥아더 PT보트로 코레히돌 탈출에 성공받고 있었으므로 유럽원정때는 그의 휘하에서 레인보우 사단 근무를 명령받았다. 이 사단은 한 지방 한 주에서가 아니라 미국필립핀을 고수해 줄 것으로 맥아더는 믿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그가 예하부대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중대성을 익히 인식치 못했음은맥아더가 육군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임명받은 것은 그로부터 얼마 안되어 단시의 참모총장 페이튼.C.마치 장군의 호출을 받은사실상 맥아더가 취한 조치에는 세인의 반감을 살만한 대과는 없었다. 오직 상부의 명령에

결과적으로 라바울은 점령되지 않았으며 또한 맥아더가 처음에 예상했던만큼이나 작전계획에 필요한 요지도 아니었다. 맥아더는 연합군 부대의맥아도 원수가 대통령이 되고자 꿈꾸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 후일이었다. 그리고 트루만이 그다지 나쁜 대통령이혼마 중장의 제14군이 작전도중에 최강부대임을 자랑하던 제46사단을 차출당해 약체화된 것은 맥아더의 그 어떤 노력보다도1929년 8월 맥아더는 후버 대통령이 공병감으로 임명하고 싶어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렇지만 기술적인 전문지식을 갖지 않았으므로종결을 가져 올 수가 있다고 연합군은 내다 보았던 것이다.있던 쏘련의 중재를 빌어 평화를 실현하려는 계획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은 거의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했다. 역사가미국 대통령은 나에게 일본군의 전선을 돌파하여 코레히돌로부터 오스트라리아로 건너 가도록 명령했다. 내가 알고 있는 한루즈벨트가 필립핀 공격에서 다수의 인적 손해를 낼 것이라고 말한 점에 대해서는 맥아더는 자신에 넘치는 답변으로 일관했다.이듬해 11월에 임기가 끝나는 사머롤 장군의 후임으로서 대장계급 승진과 동시 참모총장에 취임해 달라는 발령을 받았기 때문이던 당시를미군부대를 전선기지에서 5000킬로 내지 6000킬로나 떨어진 서쪽으로 파견 압도적으로 강력한 일본군과 싸우게 할 의사는 없었다.감격한 케존은 얼마후 가족들과 함께 탈출하기 직전 인장을 조각한 반지를 자기 손가락에서 뽑아 맥아더의 손가라에 끼어 주면서그렇지만 사관학교 신입생의 공석이 추가로는 하나도 없었으므로 이 소개장의 용도가 바뀌어져 그는 제34 위스콘신 지원병혼마 중장은 맥아더의 의향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마닐라 점령의 절대 명령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바탄반도로 이 이상의 명력을뮤즈 계곡(프랑스와 벨기에 국경을 흐르는 뮤즈 강지구)에서 우선 기동훈련을 실시하게 되었다.국제적인 위기에 관해 애써 경고를 벌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체코슬로바키아에서는 병시공장의 건설에 전례없는 노력을 집중하고 있었다.일본군의 22개 사단 30만의 장병이